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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비 안전

좌충우돌 털모자 2022. 9.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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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난 대비 안전의 개념 및 필요성


현대는 도시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구의 밀집화, 구조물의 대형화 및 주요 기간 시설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진뿐만 아니라 기타 자연 재난에 대한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재난은 일반적으로 그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자연 재난과 인위 재난으로 구분된다. 자연 재난은 홍수, 폭풍, 지진 등과 같이 자연현상에 기이한 것으로, 고전적 의미의 재난은 주로 자연 재난을 지칭하며, 인위 재난은 폭발, 붕괴하고 등과 같이 인위적 원인에 의한 재난으로 이해되고 있다. 최근 들어, 자연 재난의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자연 재난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태풍⦁호우 등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 등의 사전교육을 통한 대처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유아교육 기관에서의 재난 대비 안전교육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재난의 실태 및 유형


1) 지진
지진 현상이란 지구 내부의 다양한 변화에 의한 일어나는 두꺼운 암 석판의 운동이나 지구 내부가 역학적으로 균형을 잡기 위하여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지구 내부 물질의 요동 현상이다. 우리나라의 지진 활동은 지진대에 속하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낮은 편이나, 최근에 지진 발생 횟수가 연 20~30회에 이르는 등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지진재난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요구된다. 지진은 모든 피해의 발생 원인이 된다. 지진의 규모에 따라 자연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2) 황사
황사는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국의 서북부와 몽골의 사막화 지역, 황하중류 대완곡의 황토고원 일대, 그리고 내몽고 고원에서 강한 바람이나 지형에 의해 만들어진 난류 등의 기상 조건으로 인하여, 다량의 모래와 먼지가 공중으로 강풍을 타고 이동하면서, 부유하거나 낙하하는 현상을 말한다. 중국의 중부 및 서북부 내륙 내의 사막화가 진행되어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 횟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황사 농도도 강해졌다. 황사 발원지의 토양 성분으로 인하여 황사 중 철, 망간 등의 중금속 농도는 평상시의 약 2~10배 높으며,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황사에도 납, 카드뮴, 알루미늄, 구리 같은 중금속과 발암 물질이 섞여 있어 인체에 해롭다.

3) 태풍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연중 또는 주로 7~8월에 많이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에서 중심주 최대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을 말한다.

※ 태풍의 특징
① 수온 27℃ 이상의 해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② 보통은 중심 부근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다. (최소 17m/s 이상)
③ 전선은 동반하지 않는다.
④ 중심은 하강기류가 발생하여 반경이 수 km~수십 km 정도의 바람이 약하고 날씨가 대체로 맑은 구역이 있는데, 이 부분을 태풍의 눈이라고 한다. 대개 태풍의 눈 바깥 주변에서 바람이 가장 강하다.
⑤ 일반적으로 발생 초기에는 무역풍을 타고 서북 서진하다가 점차 북상하여 편서풍을 타고 북동진한다.
⑥ 수증기의 잠열을 주 에너지원으로 하기 때문에 육지에 오르면 그 세력이 약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태풍 특보
① 태풍주의보: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량, 호우 또는 해일 현상들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 강풍주의보: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 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 호우주의보: 12시간 강수량이 80mm 이상 예상될 때
② 태풍경보: 태풍으로 인하여 풍속이 17m/s 이상 또는 강우량이 100 mm 이상 예상될 때

4) 폭염
폭염이란 햇볕이 몹시 뜨겁게 내리쬘 때의 더위를 말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여름철의 폭염과 같은 기상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폭염 특보
① 폭염주의보: 6월~9월에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가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② 폭염경보: 6월~9월에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가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관련 질병에는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열 부종, 열 실신 등이 있다.

3. 재난 대비 안전교육의 내용 및 방법
 

1) 지진
가. 지진에 대비한 준비요령
▶ 가정에서
⦁ 평상시 옷장, 싱크대, 냉장고, TV 등을 안정감 있게 배치하고 속의 내용물을 잘 정돈해 둔다.
⦁ 크고 무겁고 깨지기 쉬운 물건을 높은 곳에 두지 않는다.
⦁ 열기구나 위험물 보관 및 관리에 주의한다.
⦁ 주방 가까이에 소방 기구를 비치해 둔다.
⦁ 두꺼비집, 가스 및 수도의 차단장치 위치와 조작 방법을 숙지한다.
⦁ 가족과 함께 미리 지진에 대비한 훈련을 한다.
⦁ 집안의 견고한 탁자 밑 등 대피할 안전한 장소를 정해두고, 위험한 장소를 확인해 둔다.
⦁ 지진 시 가족이 흩어지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만날 장소를 정해두고, 시외로 연락할 곳도 정해 둔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평상시 옷장, 싱크대, 냉장고, TV 등을 안정감 0 있게 배치하고 속의 내용물을 잘 정돈해 둔다.
⦁ 크고 무겁고 깨지기 쉬운 물건을 높은 곳에 두지 않는다.
⦁ 열기구나 위험물 보관 및 관리에 주의한다.
⦁ 주방가까이에 소방 기구를 비치해 둔다.
⦁ 두꺼비집, 가스 및 수도의 차단장치 위치와 조작 방법을 숙지한다.
⦁ 실내의 견고한 탁자 밑 등 대피할 안전한 장소를 정해두고, 위험한 장소를 확인해 둔다.
⦁ 원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지진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하거나 홍보한다.

나. 지진 발생 시 보육시설에서의 행동 요령
⦁ 교실 책상 밑에 들어간다. 이때 창문이나 출입문, 전등 등 떨어지기 쉬운 물건 주위는 피한다.
⦁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1~2분 정도이므로 중심이 낮고 튼튼한 책상 밑에 들어가 다리를 붙들고 대피한다.
⦁ 피할 곳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다. 지진 후의 행동 요령
⦁ 여진에 대비해야 한다.
⦁ 다친 영유아가 있는지 확인한다.
⦁ 정전이 되었다면 손전등을 이용한다. 양초, 성냥, 등의 연소 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누출된 가스에 의한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된다.
⦁ 깨진 유리에 대비하여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 행동한다.
⦁ 가스냄새나 가스 새는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창문을 연 후 밖으로 신속하게 빠져나가고, 가능하면 밸브를 잠근다.
⦁ 경찰, 소방구조요원의 요청이 있기 전까지 피해지역에 접근하지 않는다.

 

2) 황사
가. 황사 발생 확인을 위한 3가지 방법
⦁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
⦁ 전화를 통한 확인

나. 황사 발생에 따른 행동 요령
◆ 황사 발생 전(황사 예보 시)
▶ 가정에서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한다.
⦁ 외출 시에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등을 준비한다.
⦁ 실내에 공기정화기, 가습기 등을 준비한다.
⦁ 포장되지 않은 식품은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 용기 등에 보관한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기상예보를 청취, 지역 실정에 맞게 휴원 또는 단축 보육(수업)을 검토한다.
⦁ 원아들의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 휴원 또는 단축 보육(수업) 시 맞벌이 부부 자녀에 대한 대책을 수립한다.
⦁ 원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황사 대비 요령을 지도하거나 홍보한다.

 

◆ 황사 발생 중(황사 특보 발령 시)
▶ 가정에서
⦁ 대기 중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여 현재 상황을 파악한다.
⦁ 황사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보호안경, 황사 방지용 마스크, 긴소매 의복을 착용하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한다.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생선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한다.
⦁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식품 가공, 조리 시 손을 철저히 씻는다.
⦁ 실외 활동을 자제한다.
⦁ 렌즈 착용 시 각막이나 결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안경을 착용한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대기 중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여 현재 상황을 파악한다.
⦁ 실외 활동을 금지하고, 보육(수업) 단축 또는 휴원한다.

◆ 황사 종료 후(황사 특보 해제 후)
▶가정에서
⦁ 실내 공기를 환기한다.
⦁ 황사에 노출된 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한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실내․외를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하고 방역을 실시한다.
⦁ 감기, 안질 등에 걸린 원아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조치한다.

3) 태풍
가. 태풍 예보 시
▶ 가정에서
⦁ TV나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지역의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 태풍에 대하여 미리 가족과 이야기한다. 가족이 흩어지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만날 장소를 정해두고, 시외로 연락할 곳도 정해 둔다.
⦁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의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 방법을 미리 알아 둔다.
⦁ 하천 근처에 주차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 응급약품, 손정등을 포함하여 최소한 3일 정도 사용할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한다.
⦁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을 단단하게 고정한다.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 감정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는다.
⦁ 운전 중일 경우 감속 운행한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주변의 위험지역․시설 등을 사전에 알아 둔다.
⦁ 실내․외의 날아갈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점검, 조사한다.
⦁ 원아들의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 TV나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지역의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 실외활동이나 야외활동 일정을 연기한다.
⦁ 원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태풍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하거나 홍보한다.

나. 태풍의 영향권에 있을 경우(태풍주의보, 태풍 경보 발령 시)
▶가정에서
⦁ TV나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 속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둔다.
⦁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한다.
⦁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경우 만날 방법과 연락할 곳을 확인한다.
⦁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분, 간판 등을 단단하게 고정한다.
⦁ 집안의 가스 밸브를 잠근다.
⦁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비상식량과 식수를 준비한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TV나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 속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 지역 실정에 맞게 휴원 또는 단축 보육(수업)을 검토한다.
⦁ 원아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연락체계 유지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실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다. 태풍이 지나간 후
▶가정에서
⦁ 파손된 상하수도, 도로가 있다면 시∙군 구청이나 읍∙면 동사무소에 연락한다.
⦁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한 후 들어가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말고 전문업체에 연락한다.
⦁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둔다.
⦁ 비상 식수가 떨어졌더라도 아무 물이나 먹지 말고, 반드시 끓여 먹는다.
⦁ 제방이 붕괴할 수 있으니 제방 근처에 가지 말고,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않는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파손된 상하수도,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한다.
⦁ 침수된 경우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한 후 들어가고, 전기∙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말고 전문업체에 연락한다.
⦁ 침수된 경우 시설 상황에 맞게 휴원을 검토한 후 부모에게 연락한다.

4) 폭염
가. 폭염 주의보 발생 시
▶가정에서
⦁ 외출을 자제한다.
⦁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12~16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 외출 시에는 참이 넓은 모자, 물병 등을 휴대하고 가벼운 옷차림을 한다.
⦁ 창문을 닫은 상태로 자동차 안에 남아 있지 않다.
⦁ 현기증, 메스꺼움 등 열사병 초기 증세가 나타날 때는 시원한 장소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후 물을 천천히 마신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활동으로 대체한다.
⦁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편한 복장으로 활동을 무리하게 계획하지 않는다.
⦁ 활동 중간마다 휴식을 갖거나 피곤해하는 영유아에게는 쉴 수 있도록 배려한다.
⦁ 낮잠시간을 충분히 갖되, 교사들도 잠깐 쉴 수 있도록 배려한다.

나. 폭염 경보 발생 시
▶ 가정에서
⦁ 외출을 삼간다.
⦁ 특히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12~16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간다.
⦁ 외출 후 갑자기 찬물로 샤워하지 않는다.
⦁ 외출 시에는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 유아교육 기관에서
⦁ 실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활동으로 대체한다.
⦁ 창문 등을 통해 햇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커튼을 친다.
⦁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편한 복장으로 활동을 무리하게 계획하지 않는다.
⦁ 활동 중간마다 휴식을 갖거나 피곤해하는 영유아에게는 쉴 수 있도록 배려한다.
⦁ 영유아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여 적절히 조사한다.
⦁ 낮잠시간을 충분히 갖되, 교사들도 잠깐 쉴 수 있도록 배려한다.

※ 재난 대비 교육지침
⦁ 각 재난의 원인, 문제점, 대피요령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봄으로써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준다.
⦁ 영유아 수준에 맞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이해를 돕는다.
⦁ 가정과 연계가 될 수 있도록 각 재난 시의 대피요령 등에 관한 가정통신문을 전달하여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각 가정에서 대피 훈련을 해 볼 수 있도록 한다.

4. 재난 대비 예방 교육내용
 

1) 홍수 재해
- 나무 심고 가꾸기를 생활화한다.
- 물 절약을 습관화한다.
- 홍수 예보 및 경보 시 대처요령을 이해한다.
- 쓰레기나 돌멩이 등을 맨홀 등 하수구에 버리지 않는다.
- 천둥 번개가 동반된 경우에는 전기제품을 만지지 않는다.

2) 지진 재해
-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식탁, 책상과 같이 딱딱한 물체 밑으로 피신한다.
- 출입구, 현관문 등을 열어 놓는다.
- 머리를 책 같은 물건으로 보호하며 외부로 피신한다.
- 건물을 빠져나올 때는 엘리베이터 같은 전기 작동 기구를 이용하지 않는다.

※ 노래나 놀이, 그림 등으로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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